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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광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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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질문과 답에 보충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도메인 aaa.com 의 DNS설정은 호스팅업체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은 독립서버를 이용하신다면 서버내부에 자체 DNS를 사용하는경우도 있겠지요.

서버이전(웹사이트이전)위의 두경우 모두 동일하게 셋팅은 되지만, 작업을 어느쪽에서 하느냐와 어떤서버에서 하느냐만 다를 뿐 모두 동일한 작업입니다.

답변하신분의 설명은

중단없이 사이트를 이전하기 위해서 TTL값을 최대한 낮추어서 작업하면 된다라고 했는데, 이에대한 보충설명입니다.

 

TTL 값을 낮추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aaa.com 에 대한 DNS정보값의 유효값은 24시간으로 설정되어있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즉, aaa.com에 대한 정보를 어떤 DNS에서 쿼리해간후에는 24시간동안은 재요청이 있어도 동일한 값으로 응답하게 됩니다. aaa.com의 DNS설정값에 대해 새로 쿼리하지않은채 그 값을 24시간 동안 캐시에 보관하게 됩니다.

 

따라서 aaa.com의 IP를 수정하여도 다른 곳에서는 24시간 동안은 변경되지않은 IP값으로 나오게 되겠죠.

이럴 경우에 TTL 값을 24시간에서 400초로 변경했다고 하면

24시간동안 보관하던 aaa.com의 정보값을 400초동안만 보관하며 400초가 지난후에는 다시 aaa.com의 정보값을 가져와서 응답하게 되지요.

즉, 결론적으로 aaa.com의 IP가 변경이 되면 400초후에는 바로 적용이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설명이 좀 길었지만,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부분이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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