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접속 한글깨짐때문에 언어셋을 euckr로햇더니 리눅스 x윈도우 한글이 깨집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컴퓨터학과에서 조교를 맏고있습니다.

이번에 실습서버를 새로 하나 구입을하게되었는데요.

OS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 입니다.

서버판매회사측에서 리눅스와 오라클만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나머지는 제가 셋팅을했었는데요..

처음 언어설정은 en.UTF-8이었습니다. 그래서..

텔넷상에서 한글이 깨지고, FTP상에서도 한글로 된 파일을 올리면

깨져버리더라구요, 그래도 언어셋을 eucKR로 모두 변경을했었습니다.

그래서 텔넷상이나, FTP상에 한글깨짐등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는데요..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스템실에서 서버를 봤는데.. 리눅스가...한글이 다깨지더라구요..

원래 영문으로 설치되었었는데.. 언어셋을 eucKR로 바뀌면서..

시스템 전체가..한글로 바뀐듯하더군요.. 게다가.. 리눅스는 기본 UTF-8셋팅이니..

깨질것이라..생각은 되지만..이대로는 계속 텔넷으로만 셋팅을 해야될 판입니다...ㅠㅠ

어줍잖게 건드렸다가 낭패입니다...ㅠㅠ

리눅스 x윈도우에서 표시되는 한글들을 깨지지 않게 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여러가지로 검색해보았지만.. 텔넷이나 ssh상에서 한글깨짐 해결방법만 나올뿐.

저같은경우의.. 해결책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