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잡담] 돌아온 NAZU?

짠~ ^-^)v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일단, "살아있다는 증거를 어디엔가 남기는 것?!" 이겠지요^^?)

그 동안, 꽤 많은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마치 남이야기하듯?..^^;;

한 4가지쯤 핑계가 있습니다.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역지사지)

몸상태가 영 말이 아니었던 이유로..
이주일 정도 감기 몸살로 시달렸더니, 잡담이 3페이지뒤쯤까지 밀렸더군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v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곧 업데이트 해야죠..
BASH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_-?
그 부분은 따로 올려드려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짧은 군생활을 2번에 걸쳐 다녀온 이유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탄모를 쓰고, 장구류도 차본지라.
왜 이렇게 무겁던지.. 미군 방탄모는 가볍다던데.. ㅠ_ㅠ
그것보다 군대는 왜 이리도 추운걸까요? -_-;;
전국의 쏠로부대 여러분, 어서 따뜻한 목도리 하나쯤 장만하세요~
남는것 있으시면 저도 하나쯤 나눠주시는 센스를~ ^^

또한, 술약속이 많았던지라.. -_-;; 원래 술을 별로 안조아라 합니다.
먹는 것 자체를 싫어라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몸매만 퀸 싸이즈 -_-;; 슬슬 배가 나올 기미가.. 안습인데..)
NAZU는 곱게커서 양주가 아니면 못마십니다.
단지, 무색투명은 -_-;; 절대로 도리도리입니다. 소주보다 더 독하기에..

마지막으로.. 책을 3권정도 산것 같습니다. 그거 읽고 있습니다.
무슨책이냐구요? 궁금하시죠? 서점에 가보세요 ^^

얼라리오? 책 제목을 물으셨는데, 동문서답을 해버리는 NAZU??
아프다더니 아직 비정상인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제 맘에 드는 책을 샀을 뿐입니다.

한번쯤 서점에 들러 어떤 책들이 나와있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시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책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니..

NAZU가 책을 구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내용을 보고 가지고 싶으면 한권 달라고 합니다.
물론 책 주인에게 부탁하겠죠? 가끔씩 마음씨 넓으신 분들은 주십니다.
뭐.. 안주시는 분도 계실때는 어쩌겠습니까^^? 돈주고 사야죠..ㅠ_ㅠ

2) 이 책은 내용을 안보고 사도 될것 같다 싶으면,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싸게 구입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기에..

3) 서점에 들러서 책 내용을 보고 삽니다.
한번 서점에 들리면, 보통 3권정도 사는데..
가서 뒤진 책만 해도 80여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책을 고르는 시간이 보통 2~3시간정도 걸리는 듯. ^^;;
여성분들이 즐겨하는 쇼핑과 비슷합니다.(코너가 정해져있을뿐..)

주) 보통 서점에서 선택한 책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싸게 사기 위해서 그런 방법을 선택하시지만,
NAZU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저라도 가서 사줘야지..라고..
서점이 문을 닫게되면, 직접 보고 양서를 고를수 없으니까요..
도서관보다는 서점이 훨씬 업데이트가 빠른지라..

4) 비밀입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인 NAZU의 뜻을 아세요^^? 비밀입니다.
(-_-a 진짜로 비밀입니다. 뜻이요..)

암튼 바뻣습니다. 물론, 다음주도 바쁩니다.
특히 5월은 무지무지 바쁜 달일듯 싶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청소년의 달?! 까지..
그리고 자매품 5월의 신부 -_-;; 또 하나의 꽃이 지는구나..

암튼 천천히 업데이트 할께요 ^^; (올해안에 연재 마쳐야죠 ^^;;)

생각해보니 3주전에 강좌 3편 완성했던것 같은데 파일이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_-;; 지웠나.. -_-;; 지웠나..봅니다 +ㅁ+;;
가끔 아프고 난 후에 기억이 초기화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_-;;
한마디로 컴퓨터 파워 리셋한 것이랑 똑같은 -_-;;
안그래도 하드디스크(뇌)에 배드섹터가 많은데.. 큰일입니다.
(이전에 뭔생각을 했는지 Makefile안의 clean 부분에 .c 파일을 등록했던..)
(악몽같은 추억이 살며시 떠오르네요 -_-;; 다시 써야하나..)

SUK 여러분, 건강하세요~ (_ _)
그럼 다가올 연재잡담까지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