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넷 끊긴 후 파일 읽기전용?

텔넷으로 원격지에서 작업하다가

pc가 다운되 텔넷이 강제로 끊어졌어요

그 후 다시 접속하면 리눅스에서 작업하던 파일이 읽기전용이라면서 편집이 안되네요

서버를 다시 시작하면 제대로 돌아오는데 이것은 왜 그런가요 ?

텔넷이나 SSH를 이용해서 작업시에는 한명의 사용자가 vi를 이용 작업하게되면 , 다른사용자가 이파일을 이용할때에는 읽기권한밖에 없게되는것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한예로 ~ 윈도에서 공유된 엑셀이나 워드파일을 작업하게되면 다른 사용자는 그 파일에 대해 읽기권한만을 가지게되는것과 같습니다.

정상적인 종료가 아닌 PC의 다운으로 인해 비정상정료가 되었더라도 시스템에서는 PC가 다운되어 비정상종료가 되었다는것들에 관해서는 모르는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원래 사용중이던 파일은 읽기전용으로 되는것인데 ~ 이때에는 파일을 저장시 w!을 이용하면 강제로 작업중인 내용을 저장할수 있습니다.

서버를 다시 시작했을때 원래대로 돌아온다는것은 그 파일에 대해 작업중인 사용자가 없기에 괜찮은것입니다.

그다지 신경쓰실 필요없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