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ync와 cp -pv 의 차이점은 뭘까요?(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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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요지는...
1. 디스크 교체 방법에서 cp 명령과 rsync 의 차이?
음 rsync 는 원격에 있는 파일을 동기화 하기위해 만든것이죠. 이 경우 파일을 읽어서 복사하기 때문에.. 베드난 데이터는 읽지 않습니다. 물론 읽다가 문제가 생기겠죠..
물론 cp 명령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rsync 를 쓰던, cp -prv 명령을 쓰던지 문제는 아니구요..
2. 베드 확인법
베드를 확인하는 명령은 badblocks 라는 명령어 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 결과를 알기 힘들더군요.
데이터를 백업한 상태에서 badblock -svw 장치명
이렇게 하면. W/R 테스트 합니다.
특정 패턴을 디스크에 기록후 읽기 테스트를 하는 것이죠.
이 과정을 패턴 4개 정도 해서 하니.. 믿을수 있는 결결과 나오더군요^^;
(( 데이터는 모두 사라지니.. 주의 하세요 ))
그리구 io 가 많이 일어나는 ide 디스크는 1년마다 교체 해 주어야 하더군요.
수명이 6년 ~ 10년 된다구 하는데 그건 pc 같구요~~
서버관리지망생 님의 글
현재 ftp서버를 몇대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SATA를 쓰는 서버는 괜찮은데 IDE하드는 간혹 말썽을 읽으키더군요.
잦은 I/O에 견디는 정도가 아무래도 약해서...
현재 한 서버에 베이가 8개가 있는데 그 중 6개를 사용하고 있고
6개 중 하나가 에러를 일으켜서 남는 베이에다 새디스크를 넣어서 데이터를 받을려고 합니다.
물론, ftp서비스는 계속 하는 상태지요.
그런데, 문득 rsync가 아닌 cp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나 rsync를 시키게 되면 문제가 있는 디스크의 배드난 부분까지
모조리 동기화를 시켜서 새로 교체한 디스크에서도 곧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cp -pv 라는 것은 읽을 수 있는 부분만 읽어서 복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니
이런 시도를 해보게 된 겁니다.
지금까지 5번 정도를 디스크교체를 했으나 구입업체에 배드난 디스크라고 보내도
그쪽에선 무슨 테스트를 했는지 문제없다고 다시 돌려보내고 해서 답답한 심정에
내쪽에서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게 된 겁니다.
참고로 현재 대부분의 디스크들은 2년도 쓰지 않은 것들입니다.
IDE 하드를 쓰는 서버에서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rsync와 cp의 작용상의 차이(?) 라 해야할 지 시스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업이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말빨이 부족해 장황하게 늘어놓았는데, 이에 대해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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