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접하다보니..

안녕하십니까 리눅서 최광민 입니다.

약간의 혼동을 하고계신것 같습니다.
우선 리눅스는 OS입니다. 리눅스 엔지니어란 리눅스 OS를 능숙히 다룰줄 알며 각종 에러나 로그를 점검하여 시스템이 원활이 가동되도록 할수 있어야 하는 이들이구요.

그러려면 당연히 리눅스 기반에서 돌아가는 아파치라던지 MySQL 이라던지 기타등등의 어플리 케이션에 대해서도 그 설치 및 운영법을 알고 있어야 겠죠.

물론 MySQL 이나 Oracle 등의 DB는 전문 DB엔지니어가 따로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DB분야에 특화된 엔지니어일 뿐입니다.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OS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그 시스템 기반에서 돌아가는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경험하고 습득해야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테니까요..

전문적인 한분야의 엔지니어가 되던 혹은 조금은 포괄적일지는 몰라도 다분야에서 능숙한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던..

그것은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겠죠..

참고로 저는 현재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서버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그 어떤 개발자들이나 엔지니어들 못지 않게 자부심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답니다 ^ㅡ^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