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보자 리눅스 하드 포맷좀 ..

하드 타입부터 아셔야 됩니다.

IDE 하드 장치명

- hda hdb hdc ... 물리 하드는 이런순서로 정해지고

나눠진 파티션은 뒤에 숫자가 붙습니다.

hda1 hda2 ...

SCSI나 SATA 등의 경우는 sda sdb ... 이런식이구요.

리눅스나 유닉스는 하드를 설치하고 파티션을 만든다음에 해당 파티션을 특정 폴더에 마운트 하는 방식으로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home 의 하드는 큰 용량의 두번째 하드로 연결해서 할당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두번째 하드를 포맷하고 해당 폴더에 마운트 하면 그만이죠.

하드를 추가로 달면 dmesg나 boot 로그에 hda 나 sda 이외에 hdb 또는 sdb 등의 장치가 인식된게 보일겁니다.

해당 하드에 파티션을 할당하려면 fdisk를 이용합니다.

fdisk /dev/hdb 또는 fdisk /dev/sdb 등으로 해당 장치로 접근하고 도움말을 보면 쉽게 할당 할 수 있을겁니다. (h 토글)

파티션을 생성하려면 n (new), primary 와 extended (주파티션, 확장 파티션)중에 선택해서 필요한 용량을 Mb 단위로 지정하는데 주파티션은 4개까지 만들 수 있다고 써 있죠.

용량을 전부 설정한 후 w 로 저장하고 나오신다음에 mkfs.ext3 명령으로 포맷합니다.

만약 하드 하나를 파티션 하나로 만들었다면 mkfs.ext3 /dev/hdb1 이렇게만 하면 되죠.

파티션을 포맷하고 나면 특정 위치로 마운트 하면 되는데 mount /dev/hdb1 /마운트하고자하는폴더명

만약 /home으로 마운트 한다면 현재 /home에 있는 데이터는 삭제 되는게 아니고 숨겨지는게 되죠.

부팅시 자동으로 마운트 하게 한다면 /etc/fstab 파일을 에디트 해서 눈치껐 등록해 두면 됩니다. ㅎㅎ

이런건 책 좀만 봐도 이해할 내용들이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