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쉘상태에서 특정 텍스트파일의 전체내용을 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테이블로 입력하는 mysqlimport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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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쉘상태에서 특정 텍스트파일의 전체내용을 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테이블로 입력하는 mysqlimport 개론
MYSQL의 mysqlimport유틸리티를 이용하면 리눅스 쉘상태에서 한번의 명령으로 특정 텍스트파일의 전체내용을 MYSQL의 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테이블에 입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텍스트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크거나 작은 전체 데이터들을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편리하게 입력하기위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계시는 분들 가운데는 이미 이 방법을 잘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리눅스 서버관리자분들이나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도 이 방법을 알아두시면 텍스트파일에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에 간편하게 DB화시킬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mysqlimport를 이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입니다.
아래는 mysqlimport를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명령어위치 : /usr/local/mysql/bin/mysqlimport
사용형식 : mysqlimport -u MYSQL사용자 -p 데이터베이스명 텍스트파일명
위의 형식에서 “데이터베이스명”은 텍스트파일의 데이터가 입력될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그리고 “텍스트파일명”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텍스트파일입니다.
위의 형식과 같이 실행하면 “텍스트파일명”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명”의 특정 “테이블”의 데이터로 입력됩니다.
그런데 위의 형식에서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즉, 텍스트파일의 데이터가 입력될 데이터베이스명은 지정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저장될 테이블명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물론 위의 형식자체로만 본다면 전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위의 형식에서 데이터가 저장될 테이블이름은 “텍스트파일명”과 동일한 테이블이 됩니다.
즉, mysqlimport를 이용하여 텍스트파일의 데이터를 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에 저장할 때에는 “텍스트파일명”과 “테이블명”이 동일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형식에서 “텍스트파일명”은 “테이블명”과 동일한 이름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장될 테이블은 이미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점만 유념하시면 mysqlimport를 이용하여 텍스트파일의 전체내용을 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에 입력하는 것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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