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blocks 실무1편 : 하드디스크 배드블록(badblock) 문제의 처리방법

badblocks실무1편: 하드디스크 배드블록(badblock) 문제의 처리방법

 

 

 

 

 

 

시스템관리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디스크배드블록에 의한 시스템장애발생일 것이다.

 

 

 

하드디스크의 배드블록에 대하여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예방하고 처리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실무처리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시스템관리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가끔 이 질문에 대하여 아주 명확하고 간단하게 답할 수 있다.

 

 

 

 “디스크의 물리적인 문제로 인한 시스템장애가 가장 무서운 일이다.”라고 말이다.

 

 

 

 가끔씩 필자는 시스템다운문제로 인하여 복구의뢰를 받곤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복구하지 못하는 경우의 가장 흔한 원인은 디스크의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이다.

 

 

 

  다행히 백업을 해두었다면 다른 디스크로 대체하여 복구를 할 수는 있다.

 

 

 

  물론 백업이 되어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대략 3~4시간의 복구시간동안 시스템이 정지되어야 한다.

 

 

 

 이런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백업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가장 큰 문제가 된다.

 

 

 

  즉, 이런 경우에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디스크복구센타로 찾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즉, 디스크의 물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RAID로 구성하기도 하고, 디스크동기화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어차피 하드디스크는 소모품에 불과하니까.   그렇다고 우리 같은 시스템관리자들이 디스크장애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을수는 없을 것이다.

 

 

 

 

 

즉, 디스크의 물리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은 “배드블록(BadBlock)”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디스크에 배드블록이 존재하면 언제 서버가 다운될런지 알 수가 없다.

 

 

 

 즉, 배드블록이 존재하는 위치에 데이터를 ACCESS(읽기, 쓰기)하게 되면 시스템장애가 발생하게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에게있어 서버관리 실업무를 하면서 가장 조심하고 민감했던 부분이 백업과 디스크장애대처라고 할 수 있다.

 

 

 

 

 

즉, 디스크의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랄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디스크의 물리적인 장애의 대부분이 배드블록(badblock)이므로 디스크 배드블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작업이 꼭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