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카드 속도 및 전송모드 설정하는 랜카드 설정 ethtool

랜카드 속도 및 전송모드 설정하는 랜카드 설정 ethtool

 

 

 

 

 

이번에 배울 ethtool은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랜카드(LAN Card 또는 Ethernet card)에 대한 설정변경 및 설정확인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사용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관리자용 명령어이며, 리눅스 시스템관리자들에게는 필수적인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서버를 설치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 랜카드는 자동으로 설정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다시 설정해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네트워크 장애나 통신이 되지 않을 경우 또는 원하는 회선속도가 나오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스위치와 서버의 NIC간의 속도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위치나 서버의 NIC(Netowrk Interface Card, 랜카드)에서 속도설정은 대부분 auto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설정작업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속도는 맞게 설정이 됩니다.

 

 

 

 하지만 auto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스위치와 서버간의 설정이 맞지 않아서 원하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스위치에서는 콘솔로 들어가서 쉽게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즉, 설정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명령어위치 : /sbin/ethtool

 

 

 

- 속도설정 문제에 있어서의 10M, 100M, 1G로 설정할 것인가?

 

 

- 전송모드에 있어서 half duplex 또는full duplex로 설정할 것인가?

 

 

- 장비간 인식방식을 직접 설정할 것인가? auto모드(negotiation)로 할 것인가?

 

 

 

이 세가지의 설정을 알맞게 해준다면 장비간의 문제로 인한 속도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서 설명하는 ethtool은 위의 내용을 확인하고 설정하는 유용한 툴입니다.

 

 

 

 이번장에서 설명할 범위는 서버간의 네트워크 설정이므로 서버의 모듈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서버의 NIC설정상태를 변경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스위치에서의 설정방식은 다루지 않습니다.

 

 

 

  참고로 스위치는 대부분 콘솔포트(대부분 COM1번)가 있습니다.

 

 

 

 그 포트로 콘솔연결을 하시면 스위치 설정모드(configuration)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