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ookup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멋진 set옵션들

nslookup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멋진 set옵션들

 

 

 

 

nslookup을 이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특정 도메인”을 “우리가 원하는 특정 네임서버”에게 “우리가 원하는 특정 레코드(클래스)”들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방법만 알아도 nslookup을 이용하여 실무에서 부족함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nslookup을 이용하여 이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것입니다.

 

 

 

 다음 예를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본 TCP/UDP네임서버포트값을 지정한 것입니다.

 

 

 

 

 기본값은 당연히 53입니다.

 

 

 

 하지만, 만약 다른 네임서버가 다른 포트번호를 지정하여 사용한다면 “set port=포트번호”와 같은 형식으로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둘은 같은 것입니다.

 

 

 

 po는 port의 축약형입니다.

 

 

 

 

 

> > set port=53 >   > set po=53 >

 

 

 

 

그리고 다음은 특정 클래스를 지정할 때에 사용하는 쿼리타입을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type=MX나 q=MX, 그리고 ty=MX는 모두 같은 방법이므로 아무거나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의 예는 질의 대상을 MX레코드 즉, 메일서버가 어떤 것인가를 확인한 것입니다.

 

 

 

 

 

> set type=MX > > set q=MX > > set ty=MX > > set type=MX > picasso.co.kr Server:         168.126.63.1 Address:        168.126.63.1#53   Non-authoritative answer: picasso.co.kr   mail exchanger = 0 222.97.189.14.   Authoritative answers can be found from: picasso.co.kr   nameserver = ns2.suidc.com. picasso.co.kr   nameserver = ns.suidc.com. ns.suidc.com    internet address = 222.97.189.1 ns2.suidc.com   internet address = 210.127.209.11 >

 

 

 

 

그리고 다음은 응답을 얻지 못하였을 때에 몇 번까지 재시도를 할 것인가를 설정한 것입니다.

 

 

 

 즉, 다음 예는 질의에 대한 응답을 얻지 못하였을 경우에 5번까지 재시도를 하도록 설정한 것입니다.

 

 

 

 

 

>   > set retry=5 >

 

 

 

 

그리고 다음은 질의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을 얼마로 설정한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즉, 질의를 한 후에 대상 네임서버에서 응답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기다리도록 할 것인가를 결정한 것으로서 아래의 예는 10초로 설정한 예입니다.

 

 

 

 여기서 지정하는 단위는 초(second)입니다.

 

 

 

 

 

>   > set timeout=10 >

 

 

 

 

이상으로 nslookup에 대한 다양한 사용방법들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칩니다.

 

 

 

 시스템관리를 한다는 것은 수많은 장애에 대한 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장애가 발생하였는데, 처리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 지나도록 정상화 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경력이 많은 관리자라 하더라도 자격미달입니다.

 

 

 

 요즘 장애의 많은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 도메인파트입니다.

 

 

 

 따라서 도메인에 관한 장애라면 nslookup을 모르고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nslookup은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